[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29일 경찰청이 주관하는 2019년 공동체 치안활동 평가에서 구미경찰서가 우수관서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공동체 치안활동 평가는 경찰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체감안전도 ?범죄발생건수 ?범죄예방진단활동 등 다양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관서 선정시 특별승급 및 경찰청장 표창 등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경찰서는 ‘기업과 함께하는 안심존(벽화도색 등) 조성’, ‘여성 공중화장실 내 안심가림막 설치’, ‘치안인프라 구축 법규 개정 추진’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도내 24개 경찰서 중 유일하게 우수관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우리 경찰은 주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업을 통해 공동체치안 활성화로 안전한 경북, 도민이 만족하는 경북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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