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구도서관, 인천작가 백수린과 함께하는‘소설, 쓰고 읽는 기쁨’인천북구도서관, 두 번째 인천작가와의 만남인천광역시북구도서관(관장 나영희)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12월 17일(화) 올해 두 번째 인천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백수린 작가는 1982년 인천에서 태어나 2011년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이 경향신문 신문문예 당선되며 문단에 데뷔하였다. 백수린 작가는 최근 할머니에서 엄마, 그리고 나에게까지 이어지는 여성의 일생과 그 안의 갈등을 다루는 소설 <친애하고, 친애하는>을 낸바있다. 참여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2월 15일(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운영과(☎363-504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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