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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금은방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7/17 [09:17]

3인조 금은방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2/07/17 [09:17]
충남세종경찰서는 심야에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1.2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3인조 특수절도 피의자 문 모(33세)씨 등 3 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지난 2012년 7월 11일 새벽 4시경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조 모(여,50세)씨가 운영하는 금은방의 셔터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르고 들어가 진열대에서 귀걸이 등 귀금속 112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세종경찰서 강력팀 유욱종 경위 외 5 명의 형사팀은 금은방 CCTV녹화 자료를 분석하여 용의자 인상착의 등 범죄에 이용된 대포차량을 수배하고 추적수사로 용의차량을 발견 1 명을 검거하고, 검거된 피의자를 상대로 공범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잠복 중 공범 2 명을 추가로 검거하여, 피해품 (귀금속 67점) 및 범행도구(망치 등 3점)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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