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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취업 절도 등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7/13 [12:55]

위장취업 절도 등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2/07/13 [12:55]

대전대덕경찰서는 구인광고를 보고 위장 취업하여 수금한 돈을 훔친는 수법 등으로 11회에 걸쳐 현금 630만 원 상당을 훔쳐 편취한 피의자 송 모(42세)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고 13일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2012년 5월 30일 저녁 7시경 대전 대덕구 소재 중화 요리점에 지역교차로 구인광고를 보고 위장 취업한 뒤, 수금한 현금 27만 원을 훔친 것을 비롯하여, 2012년 5월 30일 ~6월 29일까지 같은 수법으로 11회에 걸쳐 대전 일원 배달 업소를 대상으로 절도 9회, 횡령 1회, 무전취식 2회 등 6,332,500원 상당의 금품을 절 ·편취 ·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피의사실을 자백받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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