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인터넷 중고나라 카폐를 통하여 ´LED TV, 노트북´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총 83회에 걸쳐 11,800,000원 상당을 편취한 상습사기 피의자 천 모(20세, 사기전과 22범)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피의자 천 씨는 지난 2011년 10월 29일 사기죄로 징역 10월을 선고받고 만기 출소하여 현재는 누범관계인 자로서, 지난 2012년 2월 1일 ~ 7월 5일 사이 인터넷 중고나라 카페 내 게시판에 ´LED TV, 노트북´ 등을 판매한다는 거짓 게시물을 올려놓고, 연락을 하여온 피해자들에게 휴대전화를 이용 해당 물품을 판매하겠다는 문자를 보내는 수법 등으로, 83회에 걸쳐 총 11,800,000원 상당을 송금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천씨를 편취 및 사기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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