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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컨테이너 부두 해상 작업자 1명 추락, 사망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7/11 [18:55]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 해상 작업자 1명 추락, 사망

정해성 | 입력 : 2012/07/11 [18:55]

7월 11일 오후 6시 15분쯤....평택해경 수색 중 사체로 발견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영모)는 7월 11일 오후 2시 15분쯤 경기도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4정문 앞)에 정박해 있는 화물선에서 해상으로 추락, 실종됐던 윤모씨(남,61세,경기 평택 거주)가 오후 6시 15분쯤 부근 해저에서 사체로 발견되어 122해양경찰 구조대 잠수요원과 민간 잠수사에 의해 인양됐다고 밝혔다.


윤모씨는 오늘 오후 2시 15분쯤 경기도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에 정박한 화물선에서 컨테이너 결박 해제 작업을 하다가 바다로 추락하여 실종됐었다.


오늘 2시 26분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 종합 통제실로부터 추락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경비함정 4척, 순찰정 1척, 고속단정 2척, 122해경 구조대 잠수요원 등을 사고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켜 민간 잠수사와 함께 실종된 윤모씨를 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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