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는 심야시간을 이용하여 건축자재 판매점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동밸브 등 650만 원 상당의 건축용 자재를 훔친 피의자 박 모(50세)씨 등 2명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교도소에서 알게 된 사이로, 지난 2009년 6월 1일 새벽 2시경 건축자재 판매점의 출입문을 발로차 부수고 6,547,000원 상당의 동밸브 등 건축자재 부속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경찰은 피의사실을 자백받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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