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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서도면, 추석명절 맞이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임영화 | 기사입력 2019/09/15 [20:36]

강화군 서도면, 추석명절 맞이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임영화 | 입력 : 2019/09/15 [20:36]

[내외신문]임영화 기자= 강화군 서도면(면장 송해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경숙)는 지난 9월 10일(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40가구를 발굴하여 라면 1박스씩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이번 물품은 다가오는 추석 한가위를 맞아 상대적으로 더 소외되기 쉬운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뜻에서 진행되었으며, 대상가구는 서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서도면 관내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발굴해 대상자를 가정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추석명절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박경숙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송해영 서도면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에 앞장서서 노력주시는 서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서도면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주위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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