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택에서듣는인문학강좌’ 나일성 연세대 우주천문학과 명예교수의 <어둠 속에서도 빛나던 희망, 별>7월 27일, 나일성 연세대 우주천문학과 명예교수의 <어둠 속에서도 빛나던 희망, 별> 주제로, 어떤 경우에도 꺼지지 않는 희망을 찾아 마련한다.[내외신문]김윤정 기자= 연구공간 파랗게날(대표연구원 이이화李以和)은 매달 마지막 토요일 지리산.덕유산.가야산 어름 어딘가에서 문학.역사.예술.철학 등 다채로운 인문 감성과 만난다.
이달은 7월 27일(토) 오후 2시 파랗게날 연구공간 언덕(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53. 동호마을 뒤쪽)에서 나일성 연세대 우주천문학과 명예교수의 <어둠 속에서도 빛나던 희망, 별>이란 주제로, 어떤 경우에도 꺼지지 않는 희망을 찾아 마련한다.
1932년 무산(함경북도)에서 나, 연희전문(지금의 연세대) 물리기상학과를 마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우주천문학과 교수를 거쳐 지금은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핼리혜성 : 그 신비의 과거와 현재>, <사신도도록>, <사백년 만에 별똥이 갈릴레오를 만나다> 등이 있고, 다수의 학술서가 있다.
내외신문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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