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완 관광청의 ‘Door To Taiwan’
[내외신문]정주은 기자=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는 2019년 제12회를 맞이한 부산국제광고제 출품 마감 결과, 총 30개 카테고리에서 60개국 20,645편이 출품됐다고 전했다.
올해 출품작에서는 디지털의 발전으로 AI(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능)·MR(Mixed Reality,혼합현실)·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기술과 융합된 주제의 광고, Z세대의 트렌드가 반영된 뉴트로와 가족애의 주제가 비중을 차지하면서 경험과 감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의 성향이 광고에도 반영되었음을 알 수 있다. 출품된 작품들은 전 세계 50여 개국 300여명의 전문 광고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예선 및 본선 심사를 거친다. 본선에 오를 파이널 리스트는 오는 7월 초 발표되며, 광고제 기간 중 부문별 파이널 리스트 전시와 수상작 시상이 진행된다. 또한 그랑프리를 포함한 최종 수상작은 행사 마지막 날인 8월 24일 발표 및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내외신문 / 정주은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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