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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PNAC, 송상현광장서 제1회 청년공원문화 페스타 열려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만든 공연, 과거를 발견하고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

정주은 | 기사입력 2019/06/07 [15:28]

부산시?PNAC, 송상현광장서 제1회 청년공원문화 페스타 열려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만든 공연, 과거를 발견하고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

정주은 | 입력 : 2019/06/07 [15:28]
▲제1회 청년공원문화 페스타 포스터

 

[내외신문]정주은 기자=?부산시와 피엔에이씨(PNAC)는 오는 8일 송상현광장에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제1회 청년공원문화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미래로 향하는 과거(RETRO)’라는 주제로 단순한 과거의 물건이나 콘텐츠 나열이 아닌 과거를 발견하고 잊고 있었던 가치를 되새기는 청년 주도의 공원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추억의 흑백사진과 스윙 댄스, 추억의 군것질,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의 레트로(RETRO)적 가치 등 다양한 공연, 볼거리, 체험 등이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 청년들이 환경 중요성을 위해 리사이클 카드지갑 만들기, 함께하는 환경 지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플래시 몹의 형태를 띤 레트로 순삭 이벤트 ‘어벤져스윙’, 보이는 라디오 등 청년들의 이야기와 문화를 한껏 즐길 수 있고 피아노 독주와 라넌앙상블 공연도 펼쳐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만든 행사를 지속적해서 개최해 청년들이 모이는 공원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내외신문 / 정주은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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