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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임세준, 주연작 '인싸가 된 아싸짱' 성공적 첫 방영…흥미진진 전개에 ‘기대 UP’

최동민 | 기사입력 2019/05/29 [11:32]

빅톤 임세준, 주연작 '인싸가 된 아싸짱' 성공적 첫 방영…흥미진진 전개에 ‘기대 UP’

최동민 | 입력 : 2019/05/29 [11:32]

[내외신문]최동민 기자= 빅톤 임세준의 첫 주연작인 뉴트로 학원물 '인싸가 된 아싸짱'이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28일 오후 7시 웹드라마 '인싸가 된 아싸짱'(제작 스튜디오 엠원)이 V LIVE와 네이버 TV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독특한 학원물의 매력을 선사한 드라마는 하트수 160만개를 돌파하며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인싸가 된 아싸짱'은 송하고등학교의 대표 '아싸'인 병민(김재훈 분)이 2009년 최고 '핵인싸'였던 귀신 일짱(임세준 분)을 만나면서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뉴트로 학원물로, 보이그룹 빅톤의 멤버인 임세준의 첫 연기 도전작으로 알려지며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날 방영 분에서는 일짱과 병민의 특별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귀신인 일짱은 병민에게 함께 학교를 졸업하는 것을 조건으로, 병민을 ‘아싸’로 만들어주고 소민(설아 분)과의 사랑을 이루게 해줄 것을 약속했다. 파격적인 계약이 성사되며, 과거 일짱이 귀신이 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남긴 채 첫 화가 마무리됐다.

처음 연기에 도전한 임세준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꽃미남 '핵인싸' 귀신인 '일짱'으로 완벽 변신했다. 임세준은 '아싸'인 병민을 적극 이끄는 4차원 고등학생 귀신 일짱의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면서, 학원물 남자 주인공에 걸맞는 꽃미남 비주얼로 설렘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싸가 된 아싸짱'이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앞으로 일짱과 병민, 소민 세 사람이 어떤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갈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인싸가 된 아싸짱'은 지난 28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V LIVE와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되며, 6월 4일부터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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