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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 “모든 것이 강렬하다!”

한스 짐머 음악 감독부터 아카데미 명품 제작진들의 눈부신 피날레!

금윤지 | 기사입력 2019/05/25 [11:43]

<엑스맨: 다크 피닉스> “모든 것이 강렬하다!”

한스 짐머 음악 감독부터 아카데미 명품 제작진들의 눈부신 피날레!

금윤지 | 입력 : 2019/05/25 [11:43]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이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작품인 만큼, 한스 짐머 음악 감독을 비롯해 아카데미 명품 제작진까지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 음악 작곡가’로 불리는 한스 짐머 음악 감독은 특유의 웅장하고 강렬한 음악으로 명작들을 더욱 품위 있게 완성해왔다. 특히 <라이온킹><다크 나이트><인터스텔라>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명작들에 참여하며 무려 30년 간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를 비롯해 다수의 수상과 200회가 넘는 노미네이트 기록한 바 있다. 한스 짐머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이후 슈퍼히어로 영화의 은퇴를 선언했으나,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강렬한 시나리오에 매료되어 작업에 참여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연출을 맡은 사이먼 킨버그 감독은 “한스 짐머의 음악은 가끔 음악이 아닌 마음 속에 강렬하게 파고드는 소리처럼 느껴진다”며 “그게 바로 이 영화에 필요한 능력이었다”고 극찬해 과연 그가 어떤 음악으로 극의 몰입감을 더할지 모든 이들을 기대케 한다. 한스 짐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영화 흥행의 역사를 뒤바꾼 <아바타>로 제62회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을 수상한 마우로 피오레 촬영 감독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편집상을 수상한 리 스미스가 참여해 <엑스맨: 다크 피닉스>만의 독특하고 사실감 넘치는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그 명성만으로도 눈부신 제작진들이 총출동한 만큼 <엑스맨>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에 걸맞은 최고의 작품 탄생을 알린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19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 시리즈는 물론 <데드풀> 시리즈까지 성공시키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천재 프로듀서이자 각본가인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 및 각본을 맡으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엑스맨> 시리즈의 주역인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니콜라스 홀트는 물론 제70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롭게 합류해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여기에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답게 오는 5월 27일 내한까지 확정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벽한 시너지를 뽐내며 더욱 진화된 이야기를 선보일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2019년 6월 5일(수)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내외신문 / 금윤지 기자 fade_heav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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