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낙동강관리본부,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나서민?관 단체 100여 명 참석해 생태계 교란 식물 ‘양미역취’ 합동 퇴치?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생태계 교란식물 퇴치 행사를 17일~18일 진행했다.(사진제공: 부산시) [내외신문]정주은 기자=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생태계 교란 식물의 제거 필요성과 습지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특별강좌 및 퇴치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낙동강하구생태관리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많은 시민께서 낙동강 고유생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생태계 교란 식물 확산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낙동강 생태공원에 퍼지고 있는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내외신문 / 정주은 기자 busan@naewaynews.com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