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최동민 기자= 배우 황지현이 여성 매거진 ‘여성동아’ 5월 호 표지를 장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화려한 비즈 장식의 드레스와 진주 귀걸이를 착용해 우아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십분 표현, 앞선 화보와 상반되는 분위기로 완벽한 비주얼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황지현은 화보 촬영 내내 다채로운 매력을 자아내며 보다 풍성한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
그동안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황지현은 지난 2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 거미, 박정현과 최종 무대를 소화하며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눈길을 끈 데 이어 현재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패션 기업 오너의 외동딸 ‘강한나’로 분해 러브라인의 한 축을 담당하며 갈등을 증폭시키는 캐릭터로 열연 중이다. 분야를 넘나들며 종횡 무진하는 그녀의 향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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