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일본은 안중근 장군의 유해 장소 밝혀야"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일본은 즉각 안중근 장군님의 유해 장소를 밝혀라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토착왜구들은 대한민국을 떠나라평화적 협상을 방해하는 토착왜구들과 일본 왜놈들은 자폭하라

서유진 | 기사입력 2019/03/28 [15:36]

"일본은 안중근 장군의 유해 장소 밝혀야"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일본은 즉각 안중근 장군님의 유해 장소를 밝혀라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토착왜구들은 대한민국을 떠나라평화적 협상을 방해하는 토착왜구들과 일본 왜놈들은 자폭하라

서유진 | 입력 : 2019/03/28 [15:36]

[내외신문]서유진 기자=  대한의군참모중장(大韓義軍參謀中將) 겸 특파독립대장(特派獨立大將) 및 아령지구(俄領地區) 사령관인 안중근 의사의 서거일 을 맞아 시민단체가 일본 정부에 대해 유해 장소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인터넷언론인연대 사진제공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은 안 의사의 서거일인 26일 오전 일본대사관 소녀상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촉구한 것.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빼앗긴 식민지의 땅은 찾을 수 있지만 혼을 빼앗긴 국민의 정신은 영원히 지배를 당한다"면서 "우리가! 2019년 대한의군참모중장겸 특파독립대장및 아령지구 사령관이다"고 선언했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이와 관련 “토착왜구의 상징적 인물인 전 특무대장 김창룡은 국립묘지에서 안식을 취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 안중근 장군은 효창공원 한 구석의 초라한 가묘에서 광복이 되면 돌아오겠다는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좌. 우 이념적 냉전시기 반공투사라는 이름으로 신분을 세탁한 토착왜구들은 김창룡과 같이 국립묘지에 잠들어 있다"면서 "이와 반해 수많은 항일 독립지사 들은 오히려 이들 토착왜구에게 박해를 받고 초라한 모습으로 몸을 눕힌채 조국의 앞날을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프랑스는 나치에 동조한 그 부역자까지 사형에 처하면서 과거를 극복해 냈다"면서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친일 부역세력을 일소하지 못하면서 2019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같은 토착왜구가 판을 치는 개탄스런 상황이다"고 우려했다.  "대한제국 병탄 시절 일본의 총칼이 먼저 들어온 것이 아니다"면서 "일본어로 쓰인 일본식 식당 등 우리사회 곳곳에 퍼져 나가고 있는 일본 문화의 침투에 맞서 안중근 정신을 올 곧게 세워 맞서면서 민족의 정신을 곧추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이같이 강조한 후 이를 위해 "△일본은 즉각 안중근 장군님의 유해 장소를 밝혀라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토착왜구들은 대한민국을 떠나라 △남북한 평화적 협상을 방해하는 토착왜구들과 일본 왜놈들은 자폭하라 △반민특위를 모욕한 정치인들은 즉각 일본으로 환귀본처하라"등을 요구했다.

 

 

내외신문 / 서유진 기자 busan@naewaynews.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