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석민지 기자=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과 유마스템메디컬그룹(원장 강재구), 휴림바이오셀(대표이사 최준우), ㈜플로언스(대표 김철민)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유마스템의원 본사에서 13일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 기관들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NCS 기반 보건분야 인력양성 ▲해외 의료 지원 사업 ▲국내 보건의료산업 인프라 구축 지원 ▲취약계층 난치병 환자 지원 ▲바이오 서비스 관련 컨퍼런스 등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서며 국내 일자리 창출과 국내외 취약계층 의료 지원 사업 등 제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한국 보건의료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진흥원은 2008년도부터 소아암 환자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2013년도부터 NCS기반 일자리창출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국제교류체결도 도모하고 있다. 김영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실업 감소와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에 대한 지원 방법 개발에 대한 많은 계획을 논의하고 실천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이 대한민국의 향후 국내외 보건의료산업의 가교역할로서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올해 8월 청소년의 진로개발을 위한 미래직업설계창작대회를 개최하며 10월에는 사회 각 분야 사회공헌 기업 및 자원봉사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있다.

내외신문 / 석민지 기자 ksi587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