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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자료·전시·학술 교류 추진

서유진 | 기사입력 2019/01/31 [16:00]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자료·전시·학술 교류 추진

서유진 | 입력 : 2019/01/31 [16:00]

▲ 김용덕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이사장(사진 오른쪽)과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이 30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서유진 기자= 행정안전부 공공기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김용덕)은 지난 30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과 자료·전시·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김용덕 이사장, 이재철 운영관리국장, 윤태석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관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주진오 관장, 김기용 학예연구실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치러졌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자료 및 전시·교육·문화행사 교류 △학술조사·연구자료 교류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일제 강제동원을 주제로 한 전문박물관인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부산 남구 대연동 소재)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

내외신문 / 서유진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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