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쿠르스크>가 지난 주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쿠르스크>는 2000년 8월 바렌츠해에침몰한 쿠르스크호에서 끝까지 생존의 믿음을 잃지 않았던 사람들의 충격적인 실화를 그려낸 영화.

지난 12일(토) <쿠르스크>가 KBS [영화가 좋다]에 소개되어 네이버, 다음, 네이트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 새해 극장가 필람무비임을 입증했다. 이날 영화 프로그램에 소개된 <쿠르스크>는 실제 사건과 영화의 내용을 전격 분석하는가 하면, 배우들의열연과 작품이 전하는 묵직한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렇듯 새해극장가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 꼽히고 있는 <쿠르스크>는언론시사회, ‘공감백배 1만 시사회’ 등을 통해 먼저 관람한언론과 평단, 일반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작품이다. 

관객들은“꼭 봐야하는 영화!” (네이버 -work****), “몰입과 감동 그리고 아픔을 전해주는 실화영화”(네이버   럽**),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실화 영화”(네이버  hikg****), “뭉클함을넘어선 감동”(인스타그램   kyun****),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될 듯합니다”(CGV  Blac****), “심장을 뛰게 하는 영화”(CGV   새**) 등영화가 주는 묵직한 울림과 짙은 여운에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와 날카로운 시선으로 주목받은 토마스 빈터베르그 감독과 아카데미 제작진들까지 모두 합세한영화로 2019년 또 한 편의 명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주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예비 관객의 폭발적인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쿠르스크>는 1월 16일 개봉한다.

내외뉴스 / 금윤지 기자 fade_heave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