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투자유치로 선순환되는 벤처생태계 조성 기대...

지난 8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제1회 K-벤처투자 오디션 투자설명회 개최되어 국내 벤처 투자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새로운 벤처기업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날 'K-벤처투자 오디션' 에서 3개 벤처 업체가 열의를 다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보였다. 참가한 업체로는 '메타마이닝', '워터바이오', '자바씨티코리아'가 참가하여?선순환되는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 홍보오디션을 펼쳤다.

자바씨티 코리아는 한국 커피 시장의 진출에 도전장을 내밀어 강한 사업 의지를 보이며?한국사람의 커피문화를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주)메타마이닝 대표는 많은 지식과 경험이 축적된?데이터베이스와 어플리케이션의 마이그레이션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 그 동안 10여년에 걸쳐 전문화된 자동화도구(제품명 : MetaBlue™, MetaBridge™, 그리고 MetaDocuXT™, MetaDocu)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한국 그리고 미국 등에서 다양한 기업의 마이그레이션 사이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미래가 보이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K-벤처투자 오디션’은 한국벤처투자연구원과 케이로드투자자문이 주최를 하고, 창업경영포럼과 소셜벤처포럼 그리고 대한인베스트먼트, 한국인터넷신문방송협회, 내외신문사가 후원하는 행사에 창투사와 엔젤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 방송기자 출신의 이찬휘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을 하고, 조현정회장(비트컴퓨터회장, 한나라당 비대위원)과 김형기회장(전,한국벤처투자사장) 축사로 시작했다.

또한 강면구부회장(케이로드투자자문)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박병형(소셜벤처포럼회장),이승목회장(창경포럼회장), 한국인터넷신문방송협회 (회장 한창건), 내외신문(전병길 대표), 조승연CPA 등이 참여 했으며, 한달 이상의 실사 및 IR을 통해 국내 최초 투자 유치를 위한 오디션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벤처 투자의 밑거름이 될 벤처의 신 생태계가 조성될 전망이어서 벤처 투자 업계의 많은 관심이 쏟아 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k벤처는 전망있는 기업을 활성화 시키기위해 매달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의일 기자 news06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