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김포 경찰서 노우찬경감이 한강신협조합원들 대상으로 학교폭력추방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학교폭력심각???  주민공감대 필요성 강조

최근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김포경찰서에서 김포한강 신협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

김포경찰서(총경 명영수)에서는 김포한강신용협동조합과 학교폭력 추방을 위해 31일 오전 양촌면 다목적체육관에서 1,500명이 참석한 “신협 제39차 정기총회”자리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책방안 및 신고방법에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포경찰서 노우찬 경감은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범죄로 인식하고 우리 모두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이번 학교폭력은 대통령까지 나선만큼 경찰에서 적극적인 개입 의사를 표명한 만큼 경찰에서 적극적인 개입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학교 폭력은 아무리 경찰과 협력기관이 개입 적극성을 보여도 중요한 학부모들의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가지고 자녀 교육에 많은 시간과 관심이 중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점에 김포 경찰서 학교폭력예방 주민공감대 조성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김포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각종 사회단체등 모임에 참석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의일 기자 news06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