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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찰관의 야간근무

윤의일 | 기사입력 2012/01/28 [00:04]

친절한 경찰관의 야간근무

윤의일 | 입력 : 2012/01/28 [00:04]


김포 경찰서 대곳 파출소 이은표 경사는 야간 순찰을 하며 불법 영업하는 상가들을 돌아보고있다. 이은표 경사는 내지역 순찰이 단순이 경찰 업무가 아니라 내가족 내형제가 피해를 볼수있다는 생각으로 경찰 업무를 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경사는 주민들이게도 인기가 많다. 웃는 모습에서 밝은 웃음을주는 인상으로 하회탈처럼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경찰로 주민들 사이에서 좋은 평을 받도 있는 경찰관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런 그도 요즘 학교 폭력에 많은 고민을 보내고 있다.

이경사는 인터뷰에서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학교 폭력은 경찰이기전에 저도 학부모입장에서 동감이 가는 부분이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압장서겠다고 말했다. 작은 시골 마을이면서 공장이많은 지역에 근무를 하는 이은표 경사 하지만 지역 특성상 많은 공장때문에 절도 예방과 순찰이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어두운 도로와 거리가 범죄에 노출되는 것이 걱정이라는 이경사는 경찰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범죄 예방이라며 또다른 하루를 향해 순찰차에 몸을 실었다.

항상 대곳주민들에게 다정하다는 평을 듣는 이경사는 경찰이 있어 안전하고 행복한 주민들이 사는 고장으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윤의일 기자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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