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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화시민연합’ 창립 출범식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어

김유신 사회부 | 기사입력 2018/11/17 [07:24]

[서울시] 문화시민연합’ 창립 출범식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어

김유신 사회부 | 입력 : 2018/11/17 [07:24]

[내외신문]김유신 기자= 오는 19일 오후 문화시민연합(회장 이진배)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창립 출범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각계각층 200여명의 개인 및 단체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진배 회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이 고양된 일류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공동체적 문화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문화시민연합(이하 문민련)이 목표로 하고 있는 <더 나은 나라 만들기>운동에 시민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문민련은 2002월드컵에 대비해 친절 질서 청결 시민운동을 펼쳐온 사단법인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다시 설립되었으며, 비영리 비정치 사회단체로서 ‘시민이 있는 시민단체’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사회단체’로서 성격을 표방한다. 월드컵 등 국제스포츠행사를 대비해 설립된 사단법인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는 사업목적이 종료됨으로써 해산한 바 있다.
 
 앞으로 문민련은 문화시민운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 · 문화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참여희망단체에 사업플랫폼의 문호를 광범하게 개방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내외신문 / 김유신 사회부 기자 nwnews60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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