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의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한 SK는 6승 4패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헤인즈의 대체선수로 영입돼 SK에서 마지막 경기를 뛰게 된 윌리엄스는 22득점 16리바운드의 놀라운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SK는 7일 경기부터 선수단의 변화가 있다. 부상으로 잠시 팀을 떠났던 애런 헤인즈가 복귀한다.
문경은 감독은 선수들끼리의 호흡을 다시 맞춰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걱정 하였으나 “우리 포워드진을 믿는다.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고, 우리의 장점을 살려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내외신문 / 정호영 기자 gh1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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