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더필드, "겨울방학에 안전요원 현장학습 책임진다"

체험학습 현장과 기숙학원 등 청소년 지도자 안전요원 파견

김순복 | 기사입력 2018/11/05 [23:15]

더필드, "겨울방학에 안전요원 현장학습 책임진다"

체험학습 현장과 기숙학원 등 청소년 지도자 안전요원 파견

김순복 | 입력 : 2018/11/05 [23:15]

 

[내외신문=김순복 기자] 기업연수 행동훈련 전문업체가 겨울방학을 한 달여 앞두고 청소년 방학 캠프 현장학습에 안전전문가를 파견해주고 있다.

 

교육그룹 더필드(대표 이희선)는 여름방학 캠프 기간에 체험학습 현장과 기숙학원 등에 청소년 지도자 안전요원을 파견한다고 5일 밝혔다.

 

더필드 측에 따르면 안전요원 파견은 초·중·고 학교 체험활동부터 수학여행 등 청소년 캠프 대상으로 ▲ 인원 집합 및 인솔 ▲ 안전 통제 ▲ 교통안전 및 화제 예방교육 ▲ 캠핑장 안전 교육 및 텐트 설치법 ▲ 레프팅 및 수상안전 ▲ 동기부여 교육 ▲ 점호 ▲ 저녁 순찰근무 등 출발 장소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캠프 장소에 상주하면서 원스톱으로 서비스 한다는 계획이다.

 

또 심폐소생술 전문강사가 학생들 캠프장 현장에서 ▲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 심폐소생술 실습 ▲ 성인. 청소년. 영아의 심폐소생술 등 긴급 안전교육도 준비했다.

 

주요 안전요원은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 전문가, 전문 경호원, 산악 및 수상 훈련 전문가, 응급처치 강사, 인명구조 자격증 요원, 응급 구조, 심폐소생술 등 청소년 캠프 10년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한편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 2003년 설립돼 현재까지 3만 8000여 명의 청소년 대상의 방학캠프 체험활동 컨설팅과 더불어, 기업체 직원교육과 워크숍 형태의 트레킹과 산악종주, 국토대장정 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체와 공기업 신입사원, 임직원 대상 등 320여 기업과 단체 등의 아웃도어 직원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