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유신기자] 광명시의회 안성환의원을 초대하여 관내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의원의 직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간이였다. 생활정치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학생들에게 정치라는 것이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 삶 주변에 있어 가깝고 친하게 지내야 하는것이라는것을 알려주는 시간이였다. 초등학교에서 중학생까지 함께 하는시간이라 교육의 수준을 평이하고 쉽게 진행했다. 정치의 기본이 되는 입법, 사법, 행정에 대한 내용부터 시의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서 재선의원으로 경험했던 이야기와 소수정당의 의원으로 활동하기에 어려웠던 시의원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또한 학생들이 준비한 사전 인터뷰 자료를 바탕으로 평상시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광명시 안성환시의원은 정치인의 기본이 되는 것에 대해 다양한 방향에서의 가치를 이야기 하였다.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내용의 강의를 해서 자료준비도 철저히 되어있었다. 중간에 학부모도 함께 강의를 듣기도 하였다. 1차 강의에 이어 10월 11일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2차강의가 광명시 하안3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있다고 한다. [광명시 안성환시의원과 광명시 학생들과 시의원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인터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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