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영란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자금난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2018년?4/4분기 중소기업 운전자금을?1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은 기업의 원자재 구입과 제품생산,?판매활동 등?기업경영에 소요되는 운전자금 필요 시,?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대출금리 중 일부(1.5%~2.0%)를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김포시에 공장등록 및 사업자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체로,?융자 한도액은 업체당?3억 원 이내이며,?운전자금 지원 대상으로?선정된 업체는 관내?7개 은행(NH농협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 SC제일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각 지점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고,?대출금리는 은행별 기준 금리 및 기업별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이 있다.
융자지원 및 신청방법 등 세부사항은 시 홈페이지(www.gimpo.go.kr)?고시/?공고 란에서 확인 가능하고,?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031-980-2283)나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031-980-0541)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10월?1일(월)부터?10월?17일(수)까지이며 내부심사 및 평가를?거쳐?2018년?11월?12일(월)?전후로 업체별 지원 결정이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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