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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파인 신작 <아웃로 킹>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금윤지 | 기사입력 2018/08/23 [09:04]

크리스 파인 신작 <아웃로 킹>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금윤지 | 입력 : 2018/08/23 [09:04]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로버트 브루스(크리스 파인)가 반역자에서 스코틀랜드의 왕이 되는 과정을 담았다. 폐허가 된 성과 남은 가족들을 바라보는 로버트의 분노와 상실감은 곧 스코틀랜드를 통일하겠다는 다짐으로 발전하고, 그를 잡으려는 세력과 그를 따르는 백성들의 갈등은 백병전, 기마전을 넘나드는 거대한 전투로 이어진다. 눈빛만으로도 느껴지는 크리스 파인의 인상 깊은 연기와 광활한 자연 속 웅장한 음악은 비장미마저 느껴지며 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린다.?
잉글랜드로부터 중세 스코틀랜드를 해방시키는 에드워드 1세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은 2018년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다가오는 11월 넷플릭스에서 단독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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