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이희선 회장, 남서울실용전문학교 빈대욱 학장, 한국강사연구소 주판준 소장 [내외신문=김순복 기자] 한국교육신문연합회(회장 이희선), 남서울실용전문학교(학장 빈대욱), 한국강사연구소(소장 주판준)은 교육사업 운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일 남서울실용전문학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서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기관의 ▲취업교육 및 취업 활성화 협역 ▲기업교육 및 성인교육의 공동 주최·주관 또는 후원 행사에 상호 협조 ▲교육 및 컨벤션 행사의 인원 구성 등 공동 참여 ▲공동기관의 업무 향상 및 교육 공익 창출에 협력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은 “국내외 50여 교육관련 회원사가 가입돼 있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대비에 맞춰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IoT, O2O의 융합으로 취업역량 강화와 창업 등 홍보 마케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면서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고 융복합과 협업 비즈니스를 강조했다. 주판준 한국강사연구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300여명의 기업교육과 취업, 창업 등 소속 강사, HRD 컨설턴트와 함께 교육자의 소명과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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