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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투자 유치 활성화 위해 코리츠 컨소시엄과 파트너십 구축

이승재 | 기사입력 2012/01/01 [15:30]

IFEZ, 투자 유치 활성화 위해 코리츠 컨소시엄과 파트너십 구축

이승재 | 입력 : 2012/01/01 [15:30]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IFEZ)이 민간전문기관과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쉽을 구축했다.
IFEZ는 지난 30일 오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하우스에서 코리츠 컨소시엄과 ‘투자유치 민간 협력기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8일 민간 협력기관으로 선정된 (주)코리츠 컨소시엄은, 삼정KPMG Advisory Inc, 신한은행, 하나대투증권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향후 인천경제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자사 및 컨소시엄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국내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투자유치를 한다는 계획이다.
(주)코리츠 컨소시엄은 인천경제청 워크샾에 참여해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경제청의 2012년도 투자유치 사업계획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IFEZ역시『미단시티조성사업, 인천개발펀드 조성, 영종브로드웨이 복합단지 조성사업, 송도 7공구 M2부지 소개, 송도 테크노파크 확대조성단지 등』현안사업을 소개하고 (주)코리츠 컨소시엄의 사업구상을 돕고 있다.
이번 양기관의 업무협약은 상호 전략적 파트너십 협력관계를 밑바탕으로 민간 전문기관을 활용한 투자유치와 참여사의 기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인천경제청에서 서비스제공에 한계가 있었던 회계, 법률, 금융 서비스 등이 해결됨에 따라 투자자 입장에서도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새로운 투자유치 전략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효율적이고 투명한 투자 유치 활동을 위해 대표사인 코리츠가 IFEZ에서 추천하는 인사를 감사 또는 협력관으로 채용토록 했으며, IFEZ 요청 시 투자유치 진행 사항 등에 관한 자료를 제출토록 규정했다.
IFEZ관계자는 향후 민간 전문기관을 활용할 종합방안을 마련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1년간 시범운영 후 그 성과를 평가해 기간을 연장하거나 새로운 민간기관을 물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ttp://blog.daum.net/i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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