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블의 히든카드였다! 가 개봉 첫날 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적수 없는 흥행 독주와 더불어 80%가 넘는 예매율로 1위 수성을 유지하며 주말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한다. 이로써 마블 10주년의 시작을 알린 , 천 백만 관객을 돌파한 를 이어 또 하나의 마블 흥행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5일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가 4일(수) 404,17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06,964명을 기록했다. 이미 개봉 6시간만에 전작 의 첫날 스코어(174,587명)를 넘긴 대기록을 과시한 는 이로써 의 개봉 1일 성적의 두 배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마블의 폭소탄”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이라는 완성도에 대한 호평부터 “마블 영화 중 가장 유쾌하다”는 재미 역시 인정받고 있어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2D와 3D, IMAX 2D&3D, 4D,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등 전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내외뉴스=금윤지 기자] fade_heav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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