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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도시공간과 미디어예술’ 심포지엄 열어

김다희 | 기사입력 2018/03/13 [18:42]

경기대학교, ‘도시공간과 미디어예술’ 심포지엄 열어

김다희 | 입력 : 2018/03/13 [18:42]


[내외신문=김다희 기자] 경기대학교 미디어예술문화연구소가 ‘도시공간과 미디어예술’ 심포지엄을 24일(토)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블랙홀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미디어예술문화연구소 남상식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 다시 살리기의 목표와 과제’, ‘어반 미디어, 인터 아트 그리고 도시재생’, ‘지역 속 문화예술: 도시재생의 주역 끌어내기’, ‘도시재생과 예술의 단짠 관계’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대학교 미디어예술문화연구소는 지식콘텐츠연구소 융합연구총괄센터 사업단 중 하나로, 미디어예술을 기반으로 예술과 사회, 예술과 문화의 관계에 대해 다양하고 실천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기관이다. 학술, 이론 연구와 함께 지역 사회의 서사 개발 및 예술을 통한 도시 재생에도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한 응용 연구 그리고 이와 관련된 실제 콘텐츠 사업 등의 실천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도시 공간과 미디어예술’은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총괄적으로 소개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심포지엄이다. 도시 재생과 관련된 학자와 예술가, 실제 지역의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된 실천가가 함께 모여 도시 공간과 미디어예술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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