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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이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시츠프로브 현장 공개

윤빛나 | 기사입력 2017/12/09 [01:16]

비극적이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시츠프로브 현장 공개

윤빛나 | 입력 : 2017/12/09 [01:16]



 

[내외신문 : 윤빛나 기자]


마이얼링을 실화를 바탕으로 한 ‘황태자 루돌프’가 ‘더 라스트 키스’라는 제목으로 3년 만에 돌아온다.

 

12월 15일 개막에 앞서 8일 남산창작센터 제2연습실에서 시츠프로브(오케스트라와 배우가 합을 맞춰 보는 연습) 현장을 공개하였다.


 


 

이날 연습은 김문정 음악감독의 지휘로 1막의 넘버 “증오와 욕망”, “사랑이야”, “알 수 없는 그곳으로” 와 2막의 넘버 “내 손안의 세상”, “날 시험한 순간”, “너 하나만” “내일로 가는 계단” 총 7곡으로 진행 되었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는 합스부르트 황태자 루돌프와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가 마이얼링에서 동반 자살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황태자 루돌프 역에는 카이, 전동석, 정택운, 수호가 캐스팅 되었으며 마리역에는 김소향, 민경아, 루나가 캐스팅 되었다. 야망이 가득한 타페 수상역에는 민영기와 김준현이 라리쉬 백작부인에는 신영숙과 리사가 캐스팅 되었다

 

 

 


시츠프로브 현장 공개에서는 루돌프의 넘버 중 하나인 “내일로 가는 계단”을 루돌프 역을 맡은 세 배우가 함께 불러 본 공연에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비극적인 러브스토리와 드라마틱한 선율로 올 겨울 가장 생각나는 뮤지컬이 될 ‘더 라스트 키스’는 12월 15일부터 2018년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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