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박해권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은,2017. 12. 1.(금) 15:00~18:00 부산지방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부산경찰과 한국안전연구학회 공동으로 학술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연구회에는 부산지방경찰청장(조현배) 등 경찰 100명, 한국안전연구학회장(설계경) 등 교수 30명, 부산시민(협력단체?학생) 180명이 참석하여 “부산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및 “경찰인권 발전 방향”에 대하여 발표 및 토론을 했다. 발표 및 토론은 총 3개의 주제로, 1주제는 부산청 이병학 안전계장의 “부산교통문화 바로 세우기를 통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방안”에 대한 발표 및 토론, 2주제는 교통안전공단 조정권 교수의 “IT를 활용한 맞춤식 사업용 운전자 교통안전 관리방안”에 대한 발표 및 토론, 3주제는 신라대 이주일 교수의 “범죄 피해자의 인권과 치료적 사법”에 대한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술연구회를 통하여 교통안전과 인권보호에 대한 경찰역할 및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참석자 모두가 공감하였고, 그 결과를 2018년 부산경찰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경찰과 한국안전연구학회는 이번 학술연구회가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부산이 가장 살기 좋은 최고의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한국안전연구학회, 지방경찰청장, 학술연구회,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