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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2011 인천한류관광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11)'는 K-POP열풍의 주역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가수들 먼저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한류열풍을 전파한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를 비롯, '샤이니','2PM', '카라', '2NE1', '비스트', '2AM', '티아라', 'f(x)', '엠블랙', '포미닛',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씨크릿', '인피니트', '틴탑', '씨스타', '제국의아이들'까지 총19팀이 총출동해 한류 열풍을 재점화하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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