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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홈커밍' 톰 홀랜드, 제이콥 배덜런, 존 왓츠 오는 7월 2일 내한한다.

금윤지 | 기사입력 2017/07/01 [22:27]

'스파이더맨:홈커밍' 톰 홀랜드, 제이콥 배덜런, 존 왓츠 오는 7월 2일 내한한다.

금윤지 | 입력 : 2017/07/01 [22:27]


[내외신문=금윤지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의 주인공 톰 홀랜드가 오는 7월 2일 일요일 내한한다.

‘스파이더맨: 홈 커밍’ 측은 19일부터 “스파이더맨 역 톰 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이 오는 7월2일~3일 한국에 방문한다”고 밝혔으며, 톰 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에 이어 스파이더맨 친구 네드 리즈 역의 제이콥 배덜런도 함께 내한한다.

톰 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은 7월 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3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또 내한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소니 픽쳐스 코리아’ 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무대인사 또한 준비하고 있다.

7월 2일부터 3일까지 내한 소식을 알린 제이콥 배덜런은 이번 작품에서 스파이더맨/피터 파커의 수다쟁이 절친으로 출연한 배우다. 네드 리즈는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로, 엉뚱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피커 파커와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강력한 적 벌처의 음모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는 등 다양한 면모로 영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제이콥 배덜런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톰 홀랜드와 실제 절친이기도 한 그가 어떤 매력으로 모습으로 한국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톰 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 제이콥 배덜런은 오는 7월 2일과 3일 양일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기다려온 국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fade_heav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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