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기대비 건축공사장 266개소 안전점검 실시 [내외신문=손성창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우기철을 맞이해 건축공사장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2017 우기대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건축허가 및 신고를 득하고 공사 중인 건축현장 266개소로 ▲공사장 주변 낙석·축대 확인 ▲건축허가 표지판 설치 ▲안전조치 및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공사장 주변 안전?청결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위법하거나 불안전한 시설물은 건축 관계자에게 시정조치토록 통보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우기대비 안전점검에 담당공무원은 물론 건축공사 감리자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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