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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컨버전스 시대를 리드하는 지역광고 플랫폼의 새로운 길에 대한 비젼을 제시한다"

이승재 | 기사입력 2011/07/05 [15:33]

"유비쿼터스, 컨버전스 시대를 리드하는 지역광고 플랫폼의 새로운 길에 대한 비젼을 제시한다"

이승재 | 입력 : 2011/07/05 [15:33]


배달코리아,배달 어플리케이션의 선두로 도약

최근 스마트폰 사용인구가 1,000만을 넘어서면서 배달의 민족,배달엔 등 배달 어플이 상용화 되는 요즘 새로운 배달 어플리케이션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배달코리아(http://blog.naver.com/starstarss/110112539068)가 바로 그 것으로 업체는 지역의 정확한 배달업체의 정보를 매달 업데이트해 빠르고 신속한 배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자랑으로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9만개가 넘는 업체정보를 장점으로 꼽는다.

특히,배달코리아는 아이폰용,안드로이드폰용의 서비스가 동시에 이뤄져 스마트폰에 앱을 장착하면 누구나 자신이 있는 지역의 맛집과 TV에서 방영한 맛집의 정보는 물론 배달메뉴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고 손쉽게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어플은 스마트폰 GPS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가 본인의 위치에서 가까운 치킨집·중국집·피자점 등의 배달음식점 파악은 물론, 이 음식점의 메뉴 등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또 이 음식점을 이용해본 타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화주문이 가능하다.

특히 배달코리아는 리뷰/평가기능이 있어서 사용자가 직접 업체의 평가를 등록,타 사용자에게 정확한 평가정보를 제공함으로 배달음식의 고품격화를 실현할 수 있으며 전국9만여개의 배달업체정보가 전화번호별로 등록돼있어 중복되거나 누락된 업체의 정보를 최소화 시킨 것이 장점이다.

이 같은 기능으로 '배달코리아'는 국내 배달전문점 애플리케이션으로 관련 카테고리에서 1위로 도약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배달코리아'의 이 같은 성공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는 타사 대비 월등한 배달업체 검색 결과 속도, 두 번째는 국내 최초로 사용자의 위치기반의 인근 배달업체 정보제공

세 번째는 사용자의 참여 커뮤니티,평가,리뷰등의 편리성 제공으로 사용자들의 편익성을 높였다. 또 사용자들에게 정해진 배달전문점 정보에 그치지 않고 앱 사용자와 소통케 함으로써 배달정보 신뢰도를 높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소규모 음식점의 경우 대부분이 지역에서 발행하는 광고책자에 홍보를 의존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배달코리아'를 이용할 경우 점주는 저렴한 비용으로 음식점을 효과적으로 광고할 뿐만 아니라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소비자들은 이용 편리성과 소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인천배달을 운영 중인 임연수사장은 현재 국내 음식 배달업소 시장규모는 매출 기준 약 10조원, 이 중 광고시장은 1조~2조원 규모이며 모바일 광고시장은 1000억원정도로 전망했다.

이어 그는“지역맛집,TV맛집의정보는 물론,배달메뉴의 다양화(중식,피자,치킨,한식`분식,족발보쌈)로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며“매일매일 진행되는 본사 이벤트로 인해 배달음식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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