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오전9시부터 오후2시까지 번영로, 삼성대로등 일부구간 통제
[내외신문=김용식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보상)는 10월 1일 열리는 제6회 이봉주 천안흥타령 마라톤 대회를 맞아 천안 서북구내 주요도로이자 마라톤코스인 번영로와 삼성대로 일부구간을 통제한다.
이번 대회는 5000명이상의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큰 행사로 통제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2시까지 총 5시간이며, 통제구간은 번영로상 종합운동장~업성초 버스정류장까지, 삼성대로상 성성고가교~북부고가교 진입 전까지이다.
번영로 및 삼성대로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은, 아산방면은 불당지구, 직산방면은 공단로, 1번국도 및 천안IC 방면은 시청로, 동서대로 등을 통하여 우회통행함으로서 교통통제로 인한 혼잡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승권 교통관리계장은 “이봉주 마라톤은 5000여명이상이 참가하는 큰 행사이며 참가자 이외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부득이 교통통제를 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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