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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천상륙작전' 27일 개봉, 3D로도 상영 예정

금윤지 | 기사입력 2016/07/11 [22:35]

영화 '인천상륙작전' 27일 개봉, 3D로도 상영 예정

금윤지 | 입력 : 2016/07/11 [22:35]


[내외신문=금윤지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오는 27일 개봉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인천 상륙 작전'은 3D로 올해 8월 초 개봉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인천 상륙 작전'은 전쟁의 역사를 바꾼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한국 전쟁 최대 병력 연합군과 함정이 투입된 노르망디 상륙전과 더불어 역사적인 전투로 기록된 인천 상륙 작전을 소재로 했다.
극 중 이정재는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을 돕기 위해 비밀리에 첩보 작전을 수행하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역을 맡으며, 이범수는 인천을 장악한 인천지구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을 맡았다.
영화에서 묵직한 존재감으로 수행작전을 이끄는 국제연합군(UN군) 최고사령관 역할 '더글러스 맥아더' 역은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맡았다.리암 니슨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fade_heav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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