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백색의 유토피아

이승철 | 기사입력 2010/01/07 [17:13]

백색의 유토피아

이승철 | 입력 : 2010/01/07 [17:13]


갑작스런 서울의 폭설로 교통대란이 일어났던 도심을 살짝 비켜서면 백야(白野)의 고요한 별천지가 펼쳐지는 곳이 있으니 바로 잠실 올림픽공원의 설경입니다.

 


하얀 설원 위에는 누군가의 발자국이 찍혀 있는가 하면 아무도 걷지 않은 길도 있습니다. 눈이 내린 다음날 시리도록 하얗게 빛나는 설경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