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형찬 기자]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산상록지구협(회장 김필호) 한사랑 봉사단(단장 이광종)은 6월13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오중학교(교장 김종인)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본오중 김종인 교장을 비롯해 관내 6개교 한사랑봉사단 임원 및 본오중 회원과 학생들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서 '청소년의 해맑은 웃음, 유해환경 없는 곳에서 활짝 피어납니다'란 현수막을 들고 교내.외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에 나섰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물론 모든 이들이 자발적인 자원봉사로 활동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본오중 한사랑봉사단 김명순 회장과 회원들이 특별히 준비한 소품 등으로 학생들의 더욱 큰 호응과 참여가 있었으며 본오중 교내에서 쉬는 시간마다 복도를 순찰했으며 특히 남학생들에게는 금연운동과 여학생들에게는 화장않하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광종 단장은 “항상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는 법사랑 상록지구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안산의 청소년들이 해맑은 웃음으로 밝게 성장하기까지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