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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의 새로운 명소 ‘여주 상백리 보리축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5/11 [13:13]

남한강의 새로운 명소 ‘여주 상백리 보리축제’

편집부 | 입력 : 2016/05/11 [13:13]


사진 = 여주시 제공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여주시 흥천면 상백1리(이장 정해정)에서는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2016 여주 상백리 보리축제 with 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 기간 중 평일에는 보리밭 산책길, 화전 체험, 유채꽃배, 건강 보리간식, 다양한 보리체험 등을, 주말에는 평일의 프로그램에 보릿고개 다섯마당, 보리&밀사리(살짝 그을려 먹는 보리와 밀), 보리장난감 만들기 체험을 추가해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평일의 모든 체험은 무료(단, 음식·간식 등은 유료)이며, 주말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인터넷 www.nolfestiva.com) 및 현장접수로 1인, 1일에 7,000원(보리밥, 간식, 놀이참가비 포함)의 요금을 납부해야 하며,축제 수익금은 상백리마을 발전기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놀페스티벌"은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창조관광기업 ㈜맛조이코리아의 소규모 놀이 축제 브랜드 이름으로, 상백1리에서는 지난 2월 20, 21일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놀페스티벌 ― 여주상백리남한강불놀이’에 150여명의 마을주민, 관계관 및 축제 관심이 많은 관외 방문객 300여명이 참가하여 성료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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