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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부모님께 바치는 ‘음악전상서’

이형찬 | 기사입력 2016/04/25 [11:56]

자녀들이 부모님께 바치는 ‘음악전상서’

이형찬 | 입력 : 2016/04/25 [11:56]


[내외신문=이형찬기자]가정의 달을 맞이해 불효자들이 울고 있다...배기성의 “불효콘서트”

남성 듀오 ‘캔’의 배기성이 대한민국의 모든 자녀들을 대표해 효심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로 ‘불효콘서트’를 준비했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다시 한 번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그는 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5일(일) 오후 5시에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우리 시대 모든 부모님들께 뜨겁게 불타는 콘서트를 드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배기성의 “불효 콘서트”는 정말로 불효자의 콘서트가 아닌 마음과 정성을 담아 부모님들께 드리는 감동의 콘서트이다. 다만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영상이나 제목, 연출 등을 코믹하게 설정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공연장에 동반 입장시에는 입장료 30%를 할인해주는 효심 가득한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부모님을 모시고 공연장에 가보는 것도 좋은 효도의 방법이 될 것이다.

배기성은 대학가요제(1993년) 은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가수로 데뷔하여 ‘캔’이란 그룹에서 남성미 있고 호소력 짙은 보컬 스타일로 많은 인기와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가수로, 예능인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M4란(배기성, 최재훈, 이세준, 김원준) 그룹을 결성하여 활동하였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가라 가라’, ‘내 생에 봄 날은’, ‘겨울이야기’ 등의 히트곡들을 폭발력 있는 목소리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의리의 사나이 배기성 콘서트에는 많은 가수 친구들도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불효콘서트’는 도향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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