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차경택)는 12월 15일 오전 09시부터 연천경찰서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개그맨 김주철 씨를 초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웃음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경찰관이 행복 바이러스가 되어 주민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고 주민 곁으로 다가가 친절하며 상냥한 경찰의 모습으로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웃찾사, 개그야, 코미디 빅리그까지 개그프로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개그맨 김주철은 강의 내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특강에 참여한 한 경찰관은 “이번 한 해 동안 이렇게 웃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너무 즐겁고, 힐링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차경택 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렇게 멀리까지 와서 직원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연천경찰서는 지난달 14일 아나운서 김현영씨와 개그맨 김주철씨를 연천경찰서 대?내외 홍보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 연천군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