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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정윤기, 장도연, 스테파니 리가 뭉친 까닭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03 [14:19]

손담비, 정윤기, 장도연, 스테파니 리가 뭉친 까닭은?

편집부 | 입력 : 2015/12/03 [14:19]


[내외신문=김희진 기자]오는 4부터 SBS플러스에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패션 뷰티 쇼 ‘스타그램’의 출연진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만났다.

 

이번 화보에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스테파니 리와 황소희,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 뷰티 컨설턴트 도윤범이 참여했다.

 

화보는 연말을 맞아 특별히 파티 콘셉트로 진행됐다. 출연진 모두 패션과 뷰티 쪽에서 내로라하는 인물인 만큼 각자 개성에 맞는 헤어 메이크업과 드레스 콘셉트를 200% 소화해냈다는 후문.

 

스타일과 파티에 대해 유쾌한 수다도 나눴다. 손담비는 “전 집에서 하는 파티를 좋아해요. 테이블 세팅도 직접 아기자기하게 한 뒤, 친구들을 초대하죠. 지난번에도 (강)승현이랑 공동 생일 파티를 열었어요. 아, 드레스 코드는 꼭 정해야죠. 타이나 리본 아니면 호피 패턴 이런 식으로 드레스 코드를 정하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요즘 보이쉬한 스타일에 꽂혀있다고. “’보이프렌드 피트’가 아니라 정말 ‘보이’처럼 입어요. 그게 더 편하고 있어 보이거든요. 다음에 ‘그라치아’와 화보를 찍는다면 ‘매니시’ 말고 그냥 ‘맨’으로 해보고 싶어요. 정말 남자처럼 수염도 막 붙이고요”라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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