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신문 임승환/기자]울산 남구 신정5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위원장 정길우)는 신정5동 관내 경로당에서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 봉사를 하는 등 “효사랑” 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주위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5년째 이뤄지는 이 행사는 바르게살기 위원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을 대접하며 같이 대화도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 한분은 음식도 맛있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같은 노인들을 위하여 말벗이 되어주니 너무 좋다며 이같이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점심 대접을 위하여 이곳 관내 신정5동장(강흥권)도 참석하여 회원들과 같이 봉사를 하였으며 이채익 국회의원(남구 갑)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채익 국회의원은 여러 어르신들이 피와 땀을 흘려 일궈놓았기에 지금의 우리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이라며 어르신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더 국회의원으로서 열심히 일하여 이곳울산을 더욱더 빛날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