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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에 세계적 수준 병원 생긴다

최윤주 | 기사입력 2009/12/13 [09:38]

송도국제도시에 세계적 수준 병원 생긴다

최윤주 | 입력 : 2009/12/13 [09:38]


인천시`서울대병원`존스홉킨스와 MOU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세계적 수준의 병원이 설립된다.

인천시(시장 안상수)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송도국제도시에 세계적 수준의 송도국제병원과 생명의학연구센터를 설립키 위해 지난 11월24일 서울대학교병원 및 존스홉킨스 메디슨 인터네셔널(이하 JHI)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연구개발 및 교육 기능을 갖추게 될 송도국제병원은 500병상 규로 개원한 뒤 단계적으로 병원 규모를 늘려가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병원 규모는 사업성 검토후 결정할 예정이다.

송도국제병원은 내년초에 착공, 2013년 개원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안상수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대병원과 존스홉킨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세계적인 수준의 병원과 연구센터를 설립할 수 있는 최고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겸비한 학술의료기관"이라며 "이번 양해각서에는 늘어나는 한국과 동북아 지역의 고급 의료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모든 요소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대병원과 JHI 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최적의 임상 운영모델을 공동으로 평가, 개발하고 최종 계약을 위해 협상하며 협력에 필요한 이사회 승인과 기타 승인을 취득하기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한국의 의료, 기초과학 및 임상연구, 공중보건 및 의학교육을 선도해 왔으며 50억달러를 넘는 규모의 의료 기업인 존스홉킨스 메디슨은 환자진료, 연구 및 교육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와 MOU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세계적 수준의 병원이 설립된다.

인천시(시장 안상수)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송도국제도시에 세계적 수준의 송도국제병원과 생명의학연구센터를 설립키 위해 지난 11월24일 서울대학교병원 및 존스홉킨스 메디슨 인터네셔널(이하 JHI)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연구개발 및 교육 기능을 갖추게 될 송도국제병원은 500병상 규로 개원한 뒤 단계적으로 병원 규모를 늘려가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병원 규모는 사업성 검토후 결정할 예정이다.

송도국제병원은 내년초에 착공, 2013년 개원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안상수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대병원과 존스홉킨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세계적인 수준의 병원과 연구센터를 설립할 수 있는 최고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겸비한 학술의료기관"이라며 "이번 양해각서에는 늘어나는 한국과 동북아 지역의 고급 의료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모든 요소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대병원과 JHI 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최적의 임상 운영모델을 공동으로 평가, 개발하고 최종 계약을 위해 협상하며 협력에 필요한 이사회 승인과 기타 승인을 취득하기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한국의 의료, 기초과학 및 임상연구, 공중보건 및 의학교육을 선도해 왔으며 50억달러를 넘는 규모의 의료 기업인 존스홉킨스 메디슨은 환자진료, 연구 및 교육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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