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신문 임승환/기자] 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영철) 제165회 임시회가 지난 14일 개회한 가운데 15일은 상임위원회별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의결과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교육위원회(위원장 강대길)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심의하여 공통사항 19건을 포함 총 284건의 요구자료 를 의결했다. 이어 문병원 의원의 교육감에 대한 무상급식 공약사항과 최근 3년간 예산부족으로 중단 과 취소 그리고 연기 등. 갈팡질팡 하는 교육행정 및 사업현황에 관하여 질의하며 교육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차별 없이 평등하게 이뤄져야 하는데 남구에 있는 초등학교만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게 된다면 또 다른 구와의 형평성 논란이 야기 될 뿐만 아니라 분쟁의 요소가 있게 되므로 실시근거가 없는 울주군 2개교에 대해 무상급식 취소는 당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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