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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김제시민의장 수상자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5 [17:50]

제21회 김제시민의장 수상자 선정

편집부 | 입력 : 2015/09/25 [17:50]


사진/문화장 수상자?이동준

 

[내외신문=정재화 기자]전북 김제시는 25일 ‘제21회 김제시민의 장’ 수상자 선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9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통해 2개 분야 2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분야별 수상자는 △문화장 이동준(55세, 김제초등학교 근무) △ 공익장 정영자(72세, 종오기획) 등이다

 

김제시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문화장, 산업장, 공익장, 효열장, 체육장 등 5개 부문에서 문화장 3명, 공익장 2명을 접수받았다.

사진/공익장 수상자 정영자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제17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장인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문화장 수상자 이동준씨는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고 김제시의 소식과 지평선축제 및 각종 문화행사, 지역행사 등을 블로그 및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김제시의 우수한 문화행사를 전국 각지에 널리 알려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았다.

 

공익장 수상자 정영자씨는 김제여고 총동창회장으로 인재육성을 위해 모교에 장학금과 기부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지원 등 남다른 후배사랑은 물론 재경향우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등 내고장 화합과 인재육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지역발전에 크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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